원본 파일 시스템 리전이 복구될 경우 마지막 복제된 스냅샷을 소스로 FailBack을 구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마지막으로 적용된 스냅샷의 출처 OCID를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복제 대상 리소스를 삭제하지 않은 상태에서 원본 파일 시스템의 리전이 정상화 될 경우, 원본 파일 시스템으로 복원(Failback)하기 위한 스냅샷이 삭제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삭제해야 합니다.
만약, 테스트 중인 경우 원본 파일 시스템 리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원본 파일 시스템의 복제 리소스만 삭제 하면 됩니다.
(원본 파일 시스템의 복제 자원을 삭제하면 대상 리소스도 자동으로 함께 삭제됩니다.)
재해가 발생했던 리전이 복구되면 대상 파일시스템 리전에서 원본 파일 시스템 리전으로 Failback 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초에 복제를 구성했던 파일 시스템(파일 시스템 A)의 경우 이미 Export를 구성했었기 때문에 다른 복제구성의 Target 으로 설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대상 파일시스템(파일 시스템 C)을 클론할 때 사용한 스냅샷을 이용하여 새로운 파일시스템(파일시스템 D)을 구성한 후 복제를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FAILED
상태로 남아있는 원본 파일시스템의 복제 구성을 삭제합니다.
만약 테스트 중 이라면, 앞 단계에서 이미 복제 구성을 삭제하였기 때문에 이 단계를 건너 띄어도 됩니다.
앞 단계에서 저장해 두었던 출처 OCID를 이용하여 원본 파일시스템 (파일시스템 A)의 스냅샷 목록 중에서 사용된 스냅샷이 어떤 스냅샷인지 식별합니다.
이 단계에서 사용자는 2가지 유형으로 새로운 파일 시스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장애복구 또는 Failback 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파일시스템 (파일시스템 C)를 소스가 되는 새로운 복제를 구성해야 합니다.
복제 구성을 위해서는 동일한 시점에 생성된 스냅샷을 기반으로 생성된 파일시스템 끼리 복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복제 생성시점에 오류가 발생할 경우 동일한 스냅샷을 이용하여 생성된 파일시스템인지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 리전에 생성한 새로운 파일시스템에서 DR 리전으로 구성되는 새로운 복제를 생성하기 위해서 DR리전에 새로운 파일시스템 (파일시스템 E)를 생성해야 합니다. DR리전의 새로운 파일시스템은 파일시스템 D를 생성할 때 사용한 스냅샷과 동일한 스냅샷을 사용하여 생성해야 합니다.
새로운 복제를 구성하기 전에 먼저 기존 파일시스템의 복제 구성을 삭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OCI 파일 시스템을 활용하여 DR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 확인했습니다. 아무쪼록 작성한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개인적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을 작성한 글로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글 속의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특정 회사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Younghwan Cho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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